지난 17일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의 한 하우스에서 지난 2015년부터 딸기농사를 짓기 시작한 장현 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딸기수확과 선별에 여념이 없다.

52ha에서 1천570톤이 생산되는 강진군의 딸기 재배는 전체 161농가 중 55농가가 귀농으로 탁월한 농사실력으로 낙오농가 하나 없이 정착 성공그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정호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