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실습․생활안전 등 3개 부문
광주시는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재난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에 참여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 교실의 신청분야는 재난대응, 실습(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3개이며 신청자격은 해당분야 강의에 필요한 자격증 소지자(국가․민간자격증), 해당분야 강의 유경험자이면 된다.
신청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강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교안과 함께 1일부터 10일까지 시 안전정책관실 안전문화교육팀으로 팩스(062-613-4929)나 이메일(gimhp925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강사는 3월부터 광주시 재난안전교실 강사로 관내 주민센터,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당 등을 찾아가 재난대처요령 등을 교육하고 소정의 강사수당도 지급받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은 물론, 안전을 실천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높아져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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