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센터, 봄학기 강좌 연다
상태바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센터, 봄학기 강좌 연다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7.02.1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개 강좌, 운영기간 3월7일~5월27일

따뜻한 봄날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YMCA와 함께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센터 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유아과정

강좌는 유아․어린이강좌, 청소년 토요강좌, 성인예술 취미강좌, 직장인을 위한 화요 야간강좌, 희망미술프로젝트 등 미술을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미적체험을 느끼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60개 강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성인, 청소년, 장애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립미술관은 1주 평균 500여명의 수강생이 강좌를 듣고 있으며 3개월 동안 진행되는 단기 장기 과정에 많은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적체험을 주기 위한 희망미술프로젝트를 3월 접수한다.

1학기 4회, 2학기 4회 진행 할 예정인 희망미술프로젝트는 특수학급 청소년들이 자연물과 친환경 재료 등을 통해 미술체험활동과 미술관 전시작품 감상 등을 통해 미술과 친해지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체험미술교육이다.

▲ 성인강좌(수채화)

따뜻한 봄에 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신규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미적체험과 문화향유를 할 수 있게 했다.

2017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예술가들과 함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빛깔과 향기’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먹과 한국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들만의 과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미디어아트를 이해 할 수 있는‘현대미술 빛과 조명’강좌 등 개설했다.

빛깔과 향기는 성인 예술 취미 강좌는 수채화, 도예, 누드크로키, 인물화 등 다양한 미술장르를 배울 수 있으며 도예, 샌드애니메이션, 캐리그라피, 애니메이션, 수채화, 유화 등‘청소년 토요강좌’를 개설해 미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 정서 함양을 하고 있다.

▲ 희망미술프로젝트

광주YMCA와 함께한 광주시립미술관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미술·문화 교육시설이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대상 별로 연령 별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강좌이다.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미술관에서 전시도 감상하고, 문화센터 강좌도 수강하면서 ‘미술관은 즐기는 공간’임을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062)613-718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