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김대길 조각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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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김대길 조각가와의 만남”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7.02.21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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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부대행사…광주시립미술관 본관 6 전시실, 22일 오후 6시30분

광주시립미술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2일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하는 김대길 조각가와의 만남” 행사를 오후 6시30분 본관 6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미술관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가 공동주최한 김대길 조각전의 부대행사이자,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저녁에 개최하는 행사다.

전시기획을 맡은 윤익 학예연구실장과 김대길 작가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시민들에게 김대길 작가의 작품세계를 쉽게 설명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맡는 김예빈씨는 현재 광주신포니에타 단원이며, 킴스 현악사중주단 리더로 활동중인 촉망받는 차세대 바이올린 연주자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조진호 관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을 지향하면서, 최근 현대미술관의 흐름인 복합문화의 감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3시에는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 아트라운지에서 문화기획자 정경탁씨가 기획한 “듣도 보도 못한 작가”전이 개막되며, 강지수, 고차분, 김예름, 송혜원, 오경민 작가가 참여해서 신선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까지 미술관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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