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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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성장 발판 마련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7.04.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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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학교·보훈캠프 공모사업, 청소년수련활동인증기관 등 5개 사업 선정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10월 개관해 지난 3월까지 연인원 2만명이 시설을 이용해 청소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 ▲상상(相翔)학교(여성가족부) ▲청소년보훈캠프(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선정됐다.

▲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전경

또한 국가가 인증하는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4건), 청소년자원봉사터전(두볼) 운영기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9~13세) 운영기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24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수련관을 알리고 대표 청소년축제인 ‘청소년문화한마당’과 ‘너나우리축제’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함양하고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조력할 계획이다.

또한 편백으로 유명한 장성지역의 특성을 살려 ’뚝딱뚝딱 목공교실‘과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인지도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활동프로그램인 ‘오리엔티어링’과 ‘활쏘기 서바이벌’ 성취포상제 ‘탐험활동’ 등 특성화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룡 관장은 “지역의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양질의 활동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수련관 운영에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운영시간은 평일(9~21시), 주말(9~18시)에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모든 시설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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