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광주시민의 문화갈증을 채워줄 ‘2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22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김성환 동구청장과 광주시민, 외지 방문객 등이 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축하공연 ‘임을 위한 몸짓’, 광주를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는 개막선언 퍼포먼스에 이어 주제공연 ‘황홀한 변신’과 다채로운 체험·거리공연 등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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