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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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7일 개최
  • 김용식 기자
  • 승인 2017.06.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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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버스킹·캔들장식·체험프로그램 등 풍성
▲ 2017 도내기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개회식

광주 동구는 오는 7일 저녁 7시에 조선대학교 후문 도내기시장 일원에서 ‘캔들 스트리트페스티벌 초뿔노리 둘’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첫 번째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버스킹 공연,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향초를 보내주는 S-CANDLE 등이 펼쳐진다.

또 티라이트와 물감을 활용한 형형색색의 캔들장식, 플리마켓, 캐리커쳐 그리기, 바닥 분필그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2017 도내기 캔들스트리트 페스티벌 플리마켓

동구 관계자는 “지난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기마을이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캔들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5·6·9·10월 월1회씩 총 4회 개최되며 조선대학교 학사일정과 행사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문의는 동구청 문화관광과 60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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