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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사옥상 활용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옥상 520㎡ 규모 정자형 파고라, 운동시설·산책로 등 설치
박홍순 기자  |  ebizbo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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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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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 휴식을 제공하는 복지공간 마련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는 일하는 방식과 근무환경 변화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감도

스마트 워크는 기존 사무실 근무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업무효율 및 고객 만족도 향상, 비용절감 등의 효과와 함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실현하기 위한 개념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3.0 일하는 방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조직과 업무환경에 맞춰 일과 삶이 조화롭게 양립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본청 회계과 측 옥상 520㎡(157평) 규모의 유휴공간에 협업, 복지, 협치를 테마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협력공간,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휴식공간, 도심 속 휴식처를 찾는 주민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나눔·개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에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 잔디와 데크, 정자형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소형 화단 및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북구는 ‘스마트워크 창조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TF팀 구성해 자체회의와 현장견학을 했으며, 구조안전진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9월 중순경 준공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스마트워크 창조공간이 직원뿐만 아니라 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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