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광산비전 여성대학원’ 개강식을 지난 16일 오후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가졌다.
전문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장하는 광산여성대학원은 ▲실버케어전문가 ▲정리테라피스트 강좌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두 강좌 모두 전문 자격과정으로 수강생들은 자격증 취득 후 재능봉사활동을 지역에서 펼칠 예정이다.
광산비전 여성대학원은 지난 2013년 첫 운영 이후 현재까지 수료생 200명을 양성해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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