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세계청년축제를 듣다"…청년발전특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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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세계청년축제를 듣다"…청년발전특위 간담회
  • 김창용 기자
  • 승인 2017.06.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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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21일 오전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17 세계청년축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광주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조오섭 위원장과 위원들 및 광주시 관계자와 2017세계청년축제 총감독,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조오섭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과 광주시 관계자, 2017 세계청년축제 총감독 및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 18명이 함께 했다.

총감독의 브리핑 후 축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특위 위원들은 광주 세계청년축제하면 떠오를 수 있는 대표 콘텐츠 개발과 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 방안, 5·18민주광장의 상징성을 고려해 축제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조오섭 위원장은 맺은말을 통해 “기존 미디어를 통한 홍보에 의존하지 말고 SNS, 국내 거주 외국인과의 네트워크망, 외국인이 좋아하는 스팟 운영자 등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축제하면 광주를 떠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2017 세계청년축제는 광주시 주최로 오는 8월 4일~6일까지 ‘청년은 한다!’라는 주제로 5·18민주광장,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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