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방문 창작자 '작품 쇼케이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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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방문 창작자 '작품 쇼케이스' 공개
  • 이나윤 기자
  • 승인 2017.06.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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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스튜디오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방문 창작자들이 레지던시 기간 동안 활동했던 창작공간을 개방하고 작품 쇼케이스(시범 전시)와 대화의 장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 정자영 작품

아시아문화전당(ACC)은 융·복합 문화콘텐츠 연구·개발 및 창제작을 위해 창제작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3월 방문 창작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제작자들을 선발했다.

이 중 1기로 입주한 16인 중 7인의 방문창작자들이 레지던시 기간 동안 창작물을 구상하고 만들던 스튜디오 공간을 중심으로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방하고 작품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또한 24일 오후 2시~4시까지 방문창작자들의 작업 과정과 작업 결과물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작가와의 대화(Creators’Talk)’의 시간을 문화창조원 대나무정원에서 진행한다.

나머지 입주자들의 작품은 2차 쇼케이스로 7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와 ‘작가와의 대화’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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