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호남권 자활장터 23일 연다
상태바
광주시, 호남권 자활장터 23일 연다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7.06.21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활장터. 자료사진

광주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롯데마트 월드컵점 광장에서 광주, 전남․북 3개광역자활센터 공동주관으로 호남권 자활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북지역의 30여 개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해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전시,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커피 큐브, 수공예품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자활장터의 판매 수익금은 지역 자활사업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호남권 자활장터는 지난해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처음 열렸다. 내년에는 전남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