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마한사회의 발전은 어떻게 이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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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마한사회의 발전은 어떻게 이뤄졌나"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08.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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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 30일 오후3시 재단 대회의실서 마한 역사 특강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재연구소가 30일 오후 3시 마한 역사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한 역사 특별강연을 한다.

▲ 반남고분군 모습

이번 특별강연에는 지역의 찬란한 고대 역사문화이지만 제대로 연구 복원되지 못하고 있는 마한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임영진 전남대 교수가 '마한사회의 발전과 그 배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의에서는 마한사회의 발전과 배경을 고고학 자료를 바탕으로 마한의 백제 편입시기와 위치, 발전배경, 한계를 통해 그 독자적인 문화에 대해 강연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은 "이번 초청강연을 통해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마한사에 대한 역사관을 확립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지역의 정체성과 지역사를 규명하고 전남의 발전을 위한 기초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초청강연은 재단 마한 역사문화연구 TF팀이 주관하며 강연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문화재연구소(061-287-6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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