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연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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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연휴 예약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7.09.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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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숙박시설 예약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이 100% 완료됐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예약일 기준 30일전 기준으로 오후 1시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10월 6일 숙박시설 예약은 9월 7일, 10월 7일 숙박시설 예약은 9월 8일에 진행한다.

예약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bmt/)로 접속해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객실 면적에 따라 4만원부터 11만원까지 다양하며, 가상계좌와 계좌입금, 카드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이처럼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인기가 높은 이유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어 휴식과 볼거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추석 연휴에 숙박시설 예약을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이 일일평균 2천여 명이 넘으며, 예약이 시작되는 순간 몇 분 이내에 모든 숙박시설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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