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land 'Band of stars' 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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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land 'Band of stars' 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7.09.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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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30분, 영화 '라라랜드' 등 퓨전재즈 선봬

올 세 번째 월요콘서트가 18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퓨전재즈밴드 더블루이어즈를 초청해 Jazz land 'Band of stars'를 선보인다.

▲ 퓨전재즈밴드 더블루이어즈

이번 공연은 영화 '라라랜드'ost를 메들리로 들려주고,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과 창작 국악버전 '쑥대머리'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들을 퓨전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색소포니스트 최의묵이 대표로 있는 '더블루이어즈'는 문화예술로 꿈꾸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로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는 색소폰 최의묵 씨를 비롯해 해금 김현경, 가야금병창 심세희, 바이올린 노성경, 보컬 전우정, 베이스기타 전병민, 기타 이인준, 피아노 김태형, 유경빈, 드럼 김예광 씨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5천원(전화예약 및 현장예매)이며 7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062-670-7942.

다음 월요콘서트는 25일에 '베이 스튜디오'를 초청해 'Fallin in the Melting'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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