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무등울림' 축제가 7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에서 줄타기 공연과 서영무용단의 '여명의 빛' 을 선보이고, 야외 마당에서 궁중음악, 궁중혼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개막식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교육감, 송기석 국회의원, 조세철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7 무등울림' 축제는 '혼·흥·멋·맛·정'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한달동안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자세한 일정은 광주문화재단 또는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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