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을 걷다' 사직도서관, 역사마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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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을 걷다' 사직도서관, 역사마을 투어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7.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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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11월8일, 강연 듣고 양림동 역사 유적지 탐방
▲ 굿모닝 양림 홈페이지 캡쳐

시립사직도서관은 10월 시민들이 역사 교양지식을 쌓고 힐링할 수 있는 양림동 역사유적지 탐방프로그램 '양림을 걷다'를 운영한다.

강연과 투어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1․2차 나눠 진행된다.

1차 강연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사직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515갤러리 대표 이승찬 씨가 '양림다움'이라는 주제로 양림동 주변 유적지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차 양림투어가 진행된다.

2차 강연은 11월8일 오전 10시 사직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사랑, 위로, 예술의 마을 양림동'이라는 주제로 한희원미술관장인 한희원 씨가 양림동의 특색을 전하고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2차 양림투어가 이어진다.

참가자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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