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올해 다섯 번째 월요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대금연주단 여울림(대표 채광자) '풍향'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금독주 '청성곡'과 '임진강'과 '연변아리랑'을 선보인다.
이어 영화음악 서편제 OST '천년학'과 영화축제 OST '꽃의 동화' 그리고 민요 '내고향 좋을씨구', '진도아리랑'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금연주단 여울림은 지난 2008년 창단해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대중과의 공감, 소통에 중심을 두고 있는 단체.
이날 연주는 대금 채광자, 소프라노 김미혜, 아쟁 이정아, 타악 박상호, 해금 김은정, 피리 채영수, 민요 강보경, 대금, 소금, 생황 신선민, 가야금 이화림 씨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전화예약 필수). 7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062-670-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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