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2.25 일 11:55
광주데일리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방문객 발길 이어져
김민선 기자  |  joajoa9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23  20:54:0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남도가 '수묵의 여명– 빛은 동방으로부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수도권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의 사전 행사로 한 공간이 아닌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수묵에 대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에 어린이 관람객이 수묵화를 바라보고 있다.

비엔날레는 지역 작가와 전국에서 찾아온 미술인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내년 국제 행사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를 비롯한 11개 나라 232명의 작가가 참여해 323점을 전시하는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의 수묵 전시행사다.

수묵을 전공하는 젊은 세대들이 멀리서 찾아와 작품을 관람하는 등 수묵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시회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다양한 수묵 표현 방법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지루한 것으로 여겨졌던 수묵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준 높은 전시회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호주, 대만 등 국내·외 5개국 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목포에 거주하며 작품을 제작, 전시한 ‘아시아, 수묵으로 만나다’ 프로그램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 도심의 폐 건물을 이용해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현장을 관광객에게 보여주고 제작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새로운 전시 개념을 체험하려는 학생과 예비 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석호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는 기존의 전시와 다르게 새로운 콘셉트를 설정해 실행함으로써 비엔날레의 ‘실험성’이라는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전남대병원 존치 희망" 김성환 동구청장 전남대병원장 면담
2
밀양서 또 화재 참사, 소방안전 전반 다시 살펴봐야
3
[인터뷰] 이석규 회장 "한옥은 한국인들의 마음의 고향"
4
국가 안전관리체제 '기본부터 꼼꼼히' 다지자
5
함평 나산실용예술중학교 공모교장 '내정설' 논란
6
"CCTV통합관제센터가 주민의 불침번이 되겠습니다"
7
광주시교육청, 교장·교감·교육전문직 2천647명 인사 단행
8
광주 중증장애인 채용 학교·기관 86.2% '만족'
9
새해 첫 임시국회, 민생 챙기는 '협치의 장' 되기를
10
시교육청, 부정부패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청렴 공직문화 조성
오피니언

청년 일자리 추경 한다면 노동개혁도 병행해야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확대할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또 추가경정예산을 편...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영미, 헐!

[윤고은의 참새방앗간] 영미, 헐!

드라마 '또 오해영'은 ...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문화 정착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집회 이후 언론보도 등...

북미 '대화 의지' 살릴 골든타임 넉넉지 않다

미국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다음 날 우리 정부의 중재로 청와대에서 만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순오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