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별관동 증축 완료…13일부터 민원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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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별관동 증축 완료…13일부터 민원 업무 시작
  • 박찬용 기자
  • 승인 2017.11.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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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주차장·2층에 종합 민원실 새 보금자리 마련

광주 남구 오는 13일부터 별관동 2층에 마련된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 남구청사

7일 남구에 따르면 종합민원실 행정업무는 오는 11일과 12일, 각종 전산시스템 점검과 사무집기 이전 등의 작업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민원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별관동 건물은 토지 688㎡ 크기에 필로티 구조로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1층은 차량 1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용도로 사용되며, 2층에는 종합민원실과 구 금고인 광주은행 남구청 지점이 들어선다.

이밖에 별관동 3층에는 남구청 직장어린이집이 입주해 내년 초부터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제 별관동 2층의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민원인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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