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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숙 접근성 좋은 곳으로 이전해야"김태균 도의원, 접근성 떨어져 학생 기피, 특정 학교 입사생이 60% 육박
이석규 기자  |  kyu-62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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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6: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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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숙이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하다며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근거리의 특정학교의 학생들이 절반이상 차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더민주, 광양2)에 따르면 전남학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최근 3년간 학생들의 입사지원율이 급감하고 특정학교 학생으로 채워지는 것은 전남학숙의 접근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김태균 의원(더민주, 광양2)

김태균 의원은 이에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전남학숙의 최근 3년간 입사 경쟁률을 보면 2015년 1.7:1에서 2016년 1.2:1, 2017년은 1:1로 겨우 채웠으나 11월 현재 10% 이상 결원이고 학숙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특정학교 학생이 57%를 차지하고 있다.

김태균 의원은 "월 11만원의 저렴한 학생 부담금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데도 입사생이 미달하고 특정학교 학생으로 편중된 것은 접근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여러 대학교의 학생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수시는 60명인데 보성군은 1명으로 시·군별 편차가 심한 것은 학생 수와 통학거리 등의 원인도 있지만 시·군의 홍보방법에도 문제가 있다"며, "시·군, 학교 등과 협조해서 입사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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