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종합민원실 홍용희 주무관 '민원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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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종합민원실 홍용희 주무관 '민원봉사대상' 수상
  • 이석규 기자
  • 승인 2017.11.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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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21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에 영광군 종합민원실 홍용희 주무관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원봉사대상'은 각종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대민봉사 실적이 탁월해 국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 종합민원실 홍용희 주무관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와 시·도에서 엄격한 자체 공적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추천된 21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1명(대상 1명, 본상 8명, 특별상 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상을 수상한 홍용희 주무관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을 가족처럼 섬기며 주위에 귀감이 되는 공직생활로 주민 곁에 더 가까이에 있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찾아가는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행복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각적인 친절사업이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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