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담론 나눈다"…광주 평생교육 심포지엄
상태바
"시민과 함께 담론 나눈다"…광주 평생교육 심포지엄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7.11.30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4일 인생이모작 심포지엄, 6일 광주 평생교육 100년사 심포지엄, 7일 평생학습 진로 특강

광주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12월 4일 인생이모작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6일 광주 평생교육 100년사 심포지엄, 7일 평생학습 진로 특강 등 평생교육 담론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열리는 '인생이모작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사회 변화와 뉴시니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창희 트러스트연금포럼 대표가 기조 강연을 한다.

또한, 정봉현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미래사회 이모작 교육의 패러다임',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팀장의 '미래사회 나와 우리의 일자리를 위한 준비' 등 총 4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6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평생교육 100년사 심포지엄'에서는 '광주 평생교육 뿌리 찾기'라는 주제로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임형택 광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광주 평생교육 역사 아카이빙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 토론에는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계양 광주YMCA 이사장, 김전승 흥사단 사무총장, 노기욱 호남학연구원 박사, 한신애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기언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운영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서구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광주 평생학습 진로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과 일자리'라는 주제로 이태억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 특강은 주부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여성 자신은 물론 자녀의 미래를 대비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생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