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12.13 수 14:32
광주데일리뉴스
> 광주 > 남구
남구 효천지구 '덕남 도시텃밭' 개인·단체용 분양도심 속 청정구역인 빛고을 전남대병원 인근
박찬용 기자  |  pcy018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5  11:39:0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 남구 효천지구 일대 덕남 도시텃밭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경작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텃밭 분양의 기회가 제공된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텃밭 경작을 통해 주민간 공동체 문화를 싹틔우기 위해 덕남동 일대 1천609평(5천310㎡) 부지에 조성된 도시텃밭을 분양하기 때문이다.

5일 남구에 따르면 덕남 도시텃밭은 효천지구 및 남구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흙의 생명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농업 공원 및 쉼터, 체험장 등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 농업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시텃밭

이곳 도시텃밭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7년 공영 도시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 규모는 개인과 단체 텃밭으로 조성된 약 800평 가량이다.

개인 텃밭은 3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선착순으로 200개가 분양된다. 20평 규모로 조성된 단체 텃밭의 분양 개수는 총 5개다.

덕남 도시텃밭 분양가는 3평당 3만원이며, 1인당 1개씩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 회원과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다둥이 가족, 다문화 가족 등에게 개인텃밭 30개를 우선 분양할 예정이며, 나머지 170개 텃밭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체 텃밭 분양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밖에 덕남 도시텃밭 운영은 남구청으로부터 관리 등을 위탁받은 (사)광주도시농업포럼에서 관리하며, 텃밭 경작시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이 금지된다.

또 흙을 보존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분양자들에게 친환경 미생물 및 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사)광주도시농업포럼 전화(☎ 062-959-3413) 및 팩스(062-951-3413), 인터넷 카페(cafe.naver.com/gjcityfarmers)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덕남 도시텃밭 조성으로 우리 관내 주민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경작해 안전한 먹거리가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텃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영화 신세계] '조희팔과 적폐' 속고 속이는 게임…'꾼'
2
[영화 신세계] 한국형 스릴러…'반드시 잡는다' vs '기억의 밤'
3
[영화 신세계] 블록버스터 '저스티스리그' vs 블랙코미디 '7호실'
4
[영화 신세계] 겨울극장가, 한국·일본 애니메이션 대전
5
고건 "대통령제 고쳐서 써야…총선 석패율제 도입 필요"
6
마법처럼 붉게 물든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7
화순식품단지에 '포프리'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 착공
8
서구, 명품 예비부부학교 운영
9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면'으로 명칭변경 추진
10
늦가을의 분홍빛 설렘 '애기동백'
오피니언

비트코인 광풍, 투기심리는 잡되 미래기술은 살려야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10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되풀이되는 국회 예산심의 논란, 제도개선 필요하다

지난 6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29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

늘어나는 낚싯배 사고, 근본대책 세울 때다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뒤집히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

막 내린 저금리시대, 이제 부채의존 체질 바꿀 때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25% 포인트(p) 인상됐다. 한은은 30일 금융통화위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순오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