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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송년음악회·기념공연 잇따라 열려7일 문예회관, 벨라보체 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8일 채동선음악당, 채동선의 음악이야기, 나의 노래
최철 기자  |  andre35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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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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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에서는 오는 7일과 8일 연이어 두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7일 저녁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벨라보체 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벨라보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뜻으로 지난 6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만나 혼성 합창단을 창단했다.

지휘 홍태민, 반주 신은정과 이효림, 음향감독 김정훈, 대표 임태욱과 40여명의 단원들이 7개월 동안 매주 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춰온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라데츠키 행진곡, Stein Song(우정의 노래), 아리랑, 자진방아타령, 이문세 메들리, The Phantom Of The Opera(오페라의 유령), 풍문으로 들었소, 쿵따리 샤바라와 테너 유정석, 베이스 손승범, 소프라노 윤은주, 특별 게스트 단원의 내 맘의 강물, 뱃노래, 첫사랑,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 등 주옥같은 곡들로 겨울밤을 깊이 있게 수놓을 계획이다.

입장료는 6천원이며, 10인 이상 단체는 50% 할인되고 예매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8일 오후 7시에는 채동선음악당에서 '채동선의 음악이야기, 나의 노래'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채동선음악당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벌교읍과 채동선실내악단이 협력해 진행하며, 지난 3월 선정된 전남도 문화관광재단 주관 '2017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육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곡 중 '고향', '그 창가에', '향수', '압천', '산엣색시 들녘사내' 등의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채동선실내악단'은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매년 3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사항은 벌교읍사무소(061-850-80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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