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광주MBC, '으뜸서구 아카데미' 공동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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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광주MBC, '으뜸서구 아카데미' 공동개최 협약
  • 노우석 기자
  • 승인 2017.12.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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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구청 주민 공개강좌 프로그램 2년간 공동 개최키로

광주 서구청이 광주 MBC와 '으뜸서구 아카데미' 공동 개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 서구 으뜸서구 아카데미 공동개최 협약체결

5일 서구청 3층 상황실에서 서구의 장수 프로그램인 주민 공개 아카데미의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두 기관 협약식이 열린 것.

지난 2006년 시작된 서구청 주민 공개 아카데미는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으뜸서구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광주 MBC와 공동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공동운영 결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새롭고 유익한 지식·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우진 서구청장과 이강세 MBC사장 그리고 두 기관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내년부터 2년간 지역민들의 욕구에 맞는 강사 선정과 적극적인 대외 홍보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대표 방송사와의 협약을 통해 으뜸서구 아카데미가 지역의 가장 인기있는 주민 공개강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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