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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강진 고속도로 등 지역 주요 SOC 사업비 확보
연합뉴스  |  gjdaily@gjdail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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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2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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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국민의당 김경진(오른쪽)의원과 김동철 원내대표

광주∼강진 고속도로, 광주 순환고속도로, 용두∼담양간 도로확장 등 이 지역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비들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후 예산반영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경진(광주 북갑)의원은 5일 광주의 주요 SOC 예산 1천90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를 위한 내년도 설계비 154억원이 반영됐으며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 1천억원도 포함됐다.

광주 순환고속도로 건설 공사비는 200억원이, 용두∼담양 대전간 도로확장에는 15억원이, 북부순환도로 개설에는 45억원이 반영됐다.

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위한 월전동∼무진로간 도로개설 공사비 60억원도 포함됐다.

광주 남구 에너지 밸리 일반 산단 진입도로 설계비 2억9천만원, 상무지구∼첨단산단간 도로개설 공사비도 45억원이 반영됐다.

광주와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지역 산업 활성화 관련 예산 중에는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101억원), 차세대 ICT 융합 및 에너지 효율화 국제경쟁력 강화 사업(10억원),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사업(3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사업(10억원)도 포함됐으며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광주 솔로몬파크를 짓는 건립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김경진 의원은 "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각각 예산을 나눠 담당하면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서 적극적인 중재안을 제시·관철하며 호남 지역 현안 및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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