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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겨울극장가, 한국·일본 애니메이션 대전'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vs '메리와 마녀의 꽃'
신현호 기자  |  human1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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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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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이 속속들이 관객을 찾는다.

연말, 크리스마스에 겨울방학 시즌까지 겹치는 겨울은 애니메이션의 천국이다.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적합한 애니메이션들이 찾아왔다.

특히 올해엔 유달리 소재부터 다양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

   
 

◇뽀통령 스크린X로 출격…'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어린 아이들에게 '뽀통령'으로 통하는 뽀로로가 뽀로로 탄생 15주년 기념작으로 극장가에 등장한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구하기 위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공룡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다.

탐험 콘셉트 복장으로 돌아온 뽀로로와 친구들을 더불어, 귀여운 꼬마 공룡 알로와 공룡섬을 보호해주는 힘 센 공룡 킹, 그리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공룡 브리,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캐릭터 뽀로로와 공룡의 조합에 가족 단위 관객 몰이가 예상된다.

특히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3면 스크린인 스크린X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전체 상영시간의 80%를 스크린X로 구현한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역동적인 움직임과 OST가 나올땐 컬러풀한 조명 효과까지 부여해 체험형 관람이 될 전망이다.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79분.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9349&mid=36642

   
 

◇어른들도 봐야할 애니메이션…'메리와 마녀의 꽃'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였던 '메리와 마녀의 꽃'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지브리스튜디오 출신의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독립해 만든 신생 제작사 스튜디오 포녹이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독립을 했다곤 하나 지브리의 감성이 담겨 있는 작품으로 지브리의 작품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이다.

콤플렉스를 가졌던 메리는 점차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성장해간다.

긍정적인 메시지는 어린 관객들 뿐만 아니라 전세대 관객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다.

여기에 일본의 대세 밴드인 세카이노오와리가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영화에도 특별 출연하니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103분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9037&mid=3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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