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퍼포먼스와 함께'…광주프린지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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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퍼포먼스와 함께'…광주프린지페스티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7.1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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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4시~6시, 5·18민주광장 대형성탄트리 주변

이번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빛'과 '퍼포먼스'가 조화로운 공연들로 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5·18민주광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박종원 'Art of Magic', 빅풋 'media path', 문유미의 '(a)theist'와 서승아 '지신무'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 주변 무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원 'Art of Magic'은 빛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불꽃쇼와 환상적인 LED 아트 퍼포먼스다. 오후4시 30분, 5시30분 각각 30분.

또, 빛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융·복합그룹 빅풋 'Media Path' 공연도 준비돼 있다.

6m 정도의 '빅풋' 대형 설치작품에 프로젝터 3D맵핑과 다이나믹한 영상과 강한 비트의 사운드가 결합된 융복합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6시 30까지 30분간 진행되며, '빅풋' 대형설치작품은 오후 8시 30분까지 설치돼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생명의 생과 사를 이른 과정을 춤사위로 보여주는 행위예술가 문유미 '(a)theist'와 인간의 인생을 부토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서승아 '지신무' 공연도 있다.

문유미 '(a)theist'의 공연은 오후 4시에 진행되고, 서승아 '지신무' 공연은 오후 5시에 각각 30분동안 진행된다.

12월의 자세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일정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http://fringefestival.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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