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김창남 전 도의원 등 64명 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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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김창남 전 도의원 등 64명 복당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8.0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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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창남 전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전직 도의원 4명, 신현호 전 전남도 민원실장과 일반당원 등 64명이 복당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당은 제25차 당원자격심사위를 열고 복당계를 제출한 김 전 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와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일반당원 등 72명에 대한 복당심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김 전 의원 등 전직 도의원 4명을 포함해 전·현 선출직 공직자와 출마 예정자가 12명, 일반 당원 52명이다.

전남도당은 지난해 11∼12월 복당계를 제출한 624명 가운데 602명에 대해 복당을 허용했다.

하지만 8명은 지역위원회의 의견 청취 결과 해당행위 등을 한 사실이 인정돼 복당이 불허됐고, 나머지 14명은 보류처분을 받았다.

한편, 전남도당은 지난해 11월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관선 전 광주시의원, 장재호 전 진도군의원, 주장배·전승철 전 신안군의원, 김종혁 보성군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6명에 대해 복당 허용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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