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당, 첫 광주 방문…이틀째 '호남 민심' 구애
상태바
민평당, 첫 광주 방문…이틀째 '호남 민심' 구애
  • 연합뉴스
  • 승인 2018.02.12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주 남부시장 찾은 민주평화당 지도부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등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11일 오후 전북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을 보며 홍어를 집어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12일 당의 지역적 기반인 호남에서 이틀째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텃밭 민심' 다잡기에 주력한다.

전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민생 현안을 살핀 민평당 조배숙 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평당 출범 후 지도부가 광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주재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진로와 6·13 지방선거 전략 등에 대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에는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