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나는 광주 북구를 꿈꾸다' 문인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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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는 광주 북구를 꿈꾸다' 문인 출판기념회 성황
  • 박홍순 기자
  • 승인 2018.02.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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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의 출판기념회가 24일 오후 북구 일곡동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5천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과 전 더불어민주당 북구갑지역위원장인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출판기념회

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종걸·박영선·박광온·전혜숙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이밖에도 광주시의원, 북구의원 등 전·현직 정치권 인사는 물론 정병석 전남대 총장 등 정·재·학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 전 부시장의 자서전에는 기술 관료 출신으로 중앙 부처와 광주시 부시장에 오르기까지 31년 간 공직 생활의 소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다시 살아나는 광주 북구를 꿈꾸다' 편에는 북구 부구청장과 구청장대행으로서 경험했던 북구 이야기와 함께 광주역, 도시공동화, 복지예산 등 북구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문 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31년 간 중앙부처와 광주시에서 공무원으로 열정을 바쳐 일했던 경험과 큰 결심을 담아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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