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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취약계층 아동 위한 '드림 스타트 사업' 추진
박홍순 기자  |  ebizbo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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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0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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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18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2018 드림스타트 사업안내 부모교육

'드림스타트' 사업은 학습부진, 교육소외, 영양결핍. 학대·방임, 정서적 불안정 등 복합적인 문제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이에 북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 상담 후 사례회의를 거쳐 올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선정하고 보건·복지·보육 등 3개 분야에 대해 총 49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분야는 건강 예방 및 증진 등을 내용으로 동병하치 한방진료, 건강검진, 몸짱스쿨 태권도교실, 소아심리상담 치료비지원, 아이(eye)사랑 안경지원 등을 포함한 17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복지분야는 행복충전! 가족캠프!, 신나는 도시농부 이야기, 희망의 바람개비봉사', 꿈꾸는 문화나들이 등 '아이들 행복의 바탕은 건강한 가정'이라는 생각으로 아동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화합과 문화체험을 중심으로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육분야에서는 기초학습지원, 드림이 역사탐방, 오감발달 통합놀이, 독서교실 등 학습지원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준비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미래의 꿈을 찾아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북구는 지난달 21일 우산동 꿈나무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신규 드림아동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소개와 함께 손명동 광주여대 실버케어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부모가 되려면 선행되어야 할 것', '사랑할 줄 아는 방법 학습하' 등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열악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희망, 성장, 미래 그리고 꿈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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