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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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8.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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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등도서관에서는 권정생 그림작가의 인형극 '강아지 똥' 공연이 열린다.

또, 소설 원작과 도서관이 나오는 영화 '도서관에서 영화를 만나다'와 도서 대출 정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연체자 탈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사직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직원 추천도서, 양정회 동아리 회원 작품 전시와 연령별 추천도서 목록 배부, 연체자 특사 등을 준비했다.

봄꽃이 만개한 사직공원 주변을 산책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우리가족 봄 나들이', '도서관에서 만난 봄이야기' 등 체험도 마련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김가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 모여라-이덕무에게 배우는 책읽기의 즐거움'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민들의 도서관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자유낙서판 운영과 도서관을 봄, 책을 봄 테마전시, 사서가 추천하는 봄에 읽고 싶은 책 목록 배부 등 행사가 열린다.

도서관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www.citylib.gwangju.kr)와 전화(무등 062-613-7727, 사직 062-613-7772, 산수 062-613-7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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