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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육성
박홍순 기자  |  ebizbo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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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1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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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지역경제 근간을 이루는 풀뿌리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토대 조성 마련에 힘쓰고 있다.

북구는 오는 28일 북구청 4층 예산토론방에서 신규 및 재심사, 재참여 지정된 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약정'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 북구청 전경

이번 약정체결은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각종 지원을 통한 기업 자생력 확보를 위한 것이며, 선정된 사회적기업 8곳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총 52명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북구는 신규 및 재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비 18억여원을 투입, 약정체결 기간인 1년 동안 참여근로자 인건비 등을 연차별 지원비율에 따라 각각 지원한다.

또한 약정체결 후 재정지원사업 참여, 사업개발비 및 경영컨설팅 지원 등 올해 사업계획 안내와 함께 일자리창출사업 업무지침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 및 위탁 관리 서비스 등이 우선적으로 구매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원이 종료된 인증사회적기업 중 지원 후에도 일자리와 사회적가치 창출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업에게는 재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지원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회계처리 투명성을 높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사회적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취약계층 50%이상 의무고용, 목표매출액 달성, 표준근로계약 체결 및 참여 근로자 복무관리 등의 의무사항을 수행하게 되고, 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 더불어 행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해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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