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24일~5월 1일 접수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올해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전래(전통) 놀이 지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신명나는 놀이세상' 강좌를 운영한다.
'신명나는 놀이세상'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강좌는 놀이의 의미와 종류, 놀이의 필요성과 발달, 창의 인성 놀이 등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문화예술작은도서관으로 방문접수 또는 전화접수(062-670-7968) 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통놀이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놀이가 계승·발전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은 올해 '홍차 이야기', '그림책으로 떠나는 다문화기행', ‘서양미술사 산책',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와 2018 재능기부 문화프로그램인 '힐링을 원한다면 여가를 경영하라!' 인문학 강좌 등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8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이야기 속 동화세상'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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