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 직후 공동합의문을 발표합니다.
‘판문점 선언’으로 불리게 될 공동합의문은 회담의 성패를 판단할 기준이 될 전망인데요.
아직 어디에서 어떻게 발표될지 합의된 바 없으며, 핵심의제인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합의 수준’에 따라 발표 형식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일각에서는 비핵화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회담이 하루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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