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5월 5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진행되는 행사는 풍선아트·페이스 페인팅으로, 시립미술관 본관 로비에서 미술관을 찾은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2018 명품작가전인 '예결금란-한중대표서예가 이돈흥·유정성 춘수모운'전과 중진작가초대 송창 개인전 '66년-분단서정'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문화센터 앞 잔디마당에 어린이들을 위한 휴식 및 놀이가 가능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알록달록 아트벤치전'이 펼쳐진다.

또 농성동의 하정웅미술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는 전래놀이 및 체험, 풍선아트, 비눗방울놀이, 가면·컵받침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하정웅컬렉션 '오일-zero(無)의 외침'전 관람이 가능하다.
 

조미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