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기 "동구를 전통문화 계승·발전 일번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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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기 "동구를 전통문화 계승·발전 일번지로 만든다"
  • 김용식 기자
  • 승인 2018.04.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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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기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강신기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동구를 남도 전통문화 계승·발전의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신기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무등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을 방문하고 이같이 언급했다.

강 예비후보는 "전통문화관은 남도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전수 보존하는 법고창신의 공간"이라며 "또한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 입구에 위치해 남도의 정취와 문화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동구청장 예비선거 핵심공약으로 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을 연계한 복합관광벨트 조성을 밝힌 바 있다"며 "이를 통해 광주의 살아있는 전통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동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에서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과 광주시청에서 광주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으로 동구를 대한민국 전통문화 활성화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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