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남도 음식관광 1번지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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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남도 음식관광 1번지로 우뚝 선다
  • 박창석 기자
  • 승인 2018.05.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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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강

영암군은 특색 있는 군의 향토음식으로 남도 음식관광 1번지로 우뚝서기 위한 디딤돌로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영암군외식업지부 주관으로 라미인력개발원에 위탁 운영된다.

▲ 2018 향토음식 마스터 외식업주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강식

오는 8월 10일까지 13주간 외식업주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달빛뜨락 대표이자 '한식대첩 시즌 3' 전남 고수 출연 준우승을 차지한 조혜경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혜경 강사는 개강식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대단히 유익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들을 적극 활용해 영암군 향토음식의 성공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외식 경영주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 개발 및 전수, 외식업주 친절·위생교육 및 고객관리 서비스 기법, 홍보마케팅 및 향토음식 사업화 전략 등 향토음식 레시피 개발과 외식업주의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의 향토음식, 농·수특산물과 음식자원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제고해 향토음식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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