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방 광주 북구청장 후보는 12일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이제 45만 북구 주민의 부름을 기다리겠다"며 그 동안의 선거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선거에 승리하게 되면 그 동안 정책적 제안이나 숙원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부서를 통해 관리해 최소 분기에 한 번씩 '공약 이행사항'을 주민들께 보고 드려 가장 완성도 높은 메니페스토 실천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북구청장은 페러다임에 입각한 정책을 기반으로 45만 북구 주민의 삶과 북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 선택받아야 한다"며 "저는 북구를 위해 오랜 시간 고민과 연구를 하고 북구의 희망을 담은 설계도를 준비했다"면서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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