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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으로 보답하겠다"
조찬천 기자  |  jcc17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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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00: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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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전남교육감 선거에 당선된 장석웅 후보가 전남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당선인사를 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당선인은 14일 "오늘은 전남교육 성공시대, 전남교육 행복시대의 막이 올랐음을 알리는 기쁜 날"이라며 "전남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경쟁하며 고심해준 두 후보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순천선거사무소에서 당선확실 개표방송을 보고 환호하는 장면. 장석웅 당선자와 부인 윤명숙씨

장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개인 장석웅에 대한 믿음과 기대도 있지만 무엇보다 전남교육의 변화에 대한 열망, 문재인정부의 교육개혁 성공에 대한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이어 "당장 걱정인 전남교육에 희망의 새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도민과 교육가족들의 힘을 모으도록 하겠다"며 "전남교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오로지 전남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온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장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걱정도 안다"며 "장석웅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시절에도 합리적 대안으로 소통과 협력에 힘쓰며 늘 그랬듯이 허리를 낮추고, 무릎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고 전남의 미래를 위해, 전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장 당선인은 "큰 어려움 없이 시작 가능한 일은 바로 실천해나가겠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한 정밀 진단부터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지자체, 도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통교육감이 되겠다"며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전남교육자치위원회 구성도 바로 시작하겠으며 전남교육의 당면과제에 대한 해결책들을 머리를 맞대고 빠른 시간 내에 찾아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당선인은 "약속드린 대로 전국에서 당선된 민주진보교육감들의 연대에도 앞장서겠다"며 "그래서 문재인정부 교육개혁을 성공시키는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새로 열어가는 평화통일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땅끝 전남에서 북녘 백두산까지 퍼져나가도록 전남교육이 평화통일 교육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 당선인은 "우리가 아이들을 품고 전남교육을 혁신하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모든 아이들이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전남교육 성공시대, 모든 교육가족들이 행복한 전남교육 행복시대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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