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9.22 토 21:55
광주데일리뉴스
> 사회 > 사회일반
내일 장맛비 전국 확대…모레까지 일부지역 120㎜ 이상태풍 '마리아' 11일 중국 상륙할 듯…"이동경로 유동적"
연합뉴스  |  gjdaily@gjdaily.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8  18:03:4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장마전선 예상 위치와 강수 집중 구역
[기상청 제공]

월요일인 9일 새벽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상태다.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장마전선이 북상, 이날 밤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제주도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9일에는 남해 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그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화요일인 10일에는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차차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기간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9∼10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북한 30∼80㎜이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북한에는 120㎜ 이상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같은 기간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전북 서해안, 경남 남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충청 남부, 남부지방(전북 서해안, 경남 남해안 제외), 제주도(8일부터), 울릉도·독도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태풍 '마리아'의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제공]

10일 비가 그친 이후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북상하면서 당분간 우리나라의 장맛비는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제8호 태풍 '마리아'의 접근으로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마리아'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괌 북서쪽 약 1천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3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9m(시속 176㎞)로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을 유지하고 있다.

태풍은 서북서진해 11일 낮 중국 푸저우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12일에는 중국 내륙에서 열대저압부(TD)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이동 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인사〉 영광군
2
광주시 신임 국제관계대사에 정병후씨 임용
3
'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전남도교육청, 추경안 4조199억 편성
4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 성과…책 60권으로 발간
5
서구, 폭언·폭력 등 악성민원 적극 대응한다
6
"주거약자 배려 빛났다"…장성군 건축행정 '으뜸'
7
[르포] 망가진 전복양식장…완도 태풍피해 어민들 발동동
8
광주시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 대비전략 설명회 29일 개최
9
북구 '청년, 내일(My Job)을 향해! 일자리 박람회' 개최
10
'현장 교사 제안' 수업혁신 방안, 시교육청 정책에 반영한다
오피니언

남북 정상의 백두산 등정, 평화의 제도화로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한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 정상을 ...

'9월 평양공동선언' 디딤돌로 평화·번영의 미래로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의 새 미래를 위한 평화의 레일이 ...

역사적 평양정상회담, 비핵화 진전 여부가 성패 가른다

남북한 두 정상의 표정은 가을 하늘만큼 맑고 밝았다.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

오는 28일부터 전체 도로에서 모든 좌석 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