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2.22 금 09:32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 행정·자치
전남도, 매력있는 융복합 산촌 만든다…산촌진흥 10개년 계획
이석규 기자  |  kyu-620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0  14:27:3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낮은 소득, 인구 과소화·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촌진흥 10개년 계획(2018∼2027)을 확정, 시행에 나섰다.

10일 전남도가 발표한 산촌진흥 10개년 계획에 따르면 산촌의 경관자원 개발, 청정임산물 고부가 가치화, 산촌관광 자원관리, 산촌리더 양성과 마을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력있는 산촌', '융복합의 산촌', '체험휴양 산촌', '상생발전 산촌' 등 4개 전략, 16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소요 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 760억 원이다.

전남지역 산촌은 17개 시군 53개 읍면 540개 마을로 이뤄졌다. 면적은 31만ha로 전남 전체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산촌은 '산림기본법'에서 행정구역 면적에 대한 산림면적의 비율이 70% 이상, 인구밀도가 전국 읍면의 평균(106명/㎢) 이하, 경지면적 비율이 전국 읍면의 평균(19.7%) 이하인 곳으로 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기존의 산촌 개발사업이 생활환경 개선 등 기반 조성에 집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산림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산촌마을 조성으로 산촌 거점권역을 육성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경관을 조성하며, 주민소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산촌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촌 주민뿐만 아니라 귀산촌 예정자, 도시민을 위한 소프트웨어, 산촌마을 역량 강화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산촌마을 간 연대 강화를 위해 산촌 포럼 등을 통해 ‘전남 산촌마을 운영협의회’를 활성화하고, 광주·전남 숲 해설가 협회와 전남 선도임업인 등과 '멘토-멘티 제도'를 구성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산촌의 기반이 되는 유·무형의 산림자원을 잘 살려 살고 싶은 산촌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석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HOT News] 장애인 여성화장실이 청소도구 창고로 변신?
2
'미세먼지 배출 탁월'…청정바다 완도산 해조류 '인기'
3
[영화 신세계]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극한직업'
4
손혜원 논란에 유명 관광지된 목포 역사거리
5
"어디로 가볼까?"…설 연휴 가볼만한 전남 여행지
6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설립 13년…수석부회장에 첫 장애인 임명
7
'경제성에서 만점 획득' 한전공대 전남으로…부영CC는 어떤곳?
8
담양 죽녹원 등 6곳 설 당일 무료 개방
9
[쉿! 우리동네] 달동네 광주 발산마을…개성 발산 '핫플' 변신
10
[차 향기 그윽한 여행] 녹차의 본향(本鄕) 보성
오피니언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중대범죄…완전히 뿌리 뽑아야

공공기관에서 벌어진 중대 채용 비리 182건이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기획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국민 모두 앞장서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국민 모두 앞장서야

2월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

경제 탄탄하고 내수 활성화해야 자영업도 살아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

'음주운전은 살인행위' 윤창호 사건의 경종 잊지 않아야

음주운전으로 윤창호 씨를 숨지게 한 가해자 박 모 씨가 13일 1심 재판에서 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