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데 그리고 왈츠'…"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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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그리고 왈츠'…"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 즐겨요"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8.07.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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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서 25일 7시 30분…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초청 공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Serenade and Walt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이번 무대는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시벨리우스 '발스 트리스테',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4개 악장'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평소 클래식을 즐기는 관객은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문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 초대(선착순 100명). 전화예약 062-670-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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