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서 25일 7시 30분…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초청 공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Serenade and Walt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시벨리우스 '발스 트리스테',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4개 악장'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평소 클래식을 즐기는 관객은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문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 초대(선착순 100명). 전화예약 062-670-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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