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 관사 '관광종합안내소'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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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관사 '관광종합안내소'로 탈바꿈한다
  • 박창석 기자
  • 승인 2018.07.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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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이승옥 강진군수의 공약 실천으로 강진군수 관사가 군의회, 이장단, 홈페이지를 통한 다수 군민의 의견에 따라 강진군 관광종합안내소로 활용, 운영된다.

▲ 곡성 토란파이만주

군수가 사용했던 공간을 강진군 홍보영상실, 군민이 직접 생산가공한 특산품을 전시하는 전시실, 관광종합안내실 등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 녹지공간으로 사용하던 관사정원은 군청을 찾는 민원 주차장으로 주민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관광종합안내소와 영랑생가 진입도로 사이공간을 쉼터로 조성하고 영랑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쉴 수 있도록 파고라 등을 설치해 접근이 용이하게 동선을 구성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군은 현재 관광종합안내소가 가우도에 위치해 이용하는 관람객이 적은 실정"이라며 "군청 바로 옆 관사를 관광종합안내소로 개소하면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이 쉬워 강진군 홍보장소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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