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3.25 월 17:50
광주데일리뉴스
> 교육 > 교육행정
광주에 공립 수준 '공영형 사립유치원' 내년 3월 첫선재정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14일부터 공모신청 받아 시범운영
김시원 기자  |  dodo66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9  13:53:1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공립유치원 수준의 재정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내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간 시범 운영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공영형 사립유치원 시범운영 유치원 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유치원은 공문 제출 후 첨부 서류를 시교육청에 인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공립 수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학부모 유아학비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공공성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동시에 공립 수준의 학부모 부담금 경감, 법인에 개방이사 2명 이상 선임, 재정운영의 투명성 강화 등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모 신청 자격은 재단·사회복지·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유치원 또는 법인 전환이 가능한 개인 운영 유치원이다.

선정 유치원 수는 공모 신청 접수 결과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등을 고려해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되면 구체적인 운영 협의, 사전 컨설팅, 업무협력 약정체결, 법인전환 신청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공영형 사립유치원으로 출범해 2022년 2월까지 3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공모신청 접수에 앞서 8월13일 오후2시 광주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전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 및 목적 등 세부사항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공영형 사립유치원 시범 운영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건학이념과 특색은 살리되 투명성과 건전성은 높여 교육력 제고 뿐 아니라 학부모 유아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광주에 최초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된다
2
LPG차 누구나 구매 가능…미세먼지 줄이고 소비자 선택권은 확대
3
"회색도시 안돼"…광주시, 건물·공간에 '광주다움' 담아낸다
4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향상된다
5
[#꿀잼여행] 100년전 그 함성…민중 삶 속으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6
광주·전남 빈집만 14만채. 전남 14%…'전국 최고'
7
광주송정↔도라산역 통일 특별열차…4월부터 달린다
8
"광주 동명동-문화전당권 둘레 도보투어 해요"
9
베트남 소녀의 억울한 죽음 조명…'유리병의 편지'展
10
[영화 신세계] 3·1운동 100주년…'항거:유관순 이야기'·'자전차왕 엄복동'
오피니언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에 대한 기대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기구를 이끌 반기문 전 유엔 사무...

계속되는 장관후보자들 의혹, 부적격자 철저히 가려야

내주 인사청문회가 열릴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계속 제기...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최근 유명 연예인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

진상조사단 활동 연장해서라도 '별장 성 접대' 의혹 밝혀내야

우리나라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