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9 수 21:01
광주데일리뉴스
> 교육 > 교육행정
광주에 공립 수준 '공영형 사립유치원' 내년 3월 첫선재정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14일부터 공모신청 받아 시범운영
김시원 기자  |  dodo66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9  13:53:1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공립유치원 수준의 재정을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는 '공영형 사립유치원'을 내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간 시범 운영한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공영형 사립유치원 시범운영 유치원 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유치원은 공문 제출 후 첨부 서류를 시교육청에 인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유치원은 공립 수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학부모 유아학비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공공성과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동시에 공립 수준의 학부모 부담금 경감, 법인에 개방이사 2명 이상 선임, 재정운영의 투명성 강화 등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모 신청 자격은 재단·사회복지·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유치원 또는 법인 전환이 가능한 개인 운영 유치원이다.

선정 유치원 수는 공모 신청 접수 결과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등을 고려해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되면 구체적인 운영 협의, 사전 컨설팅, 업무협력 약정체결, 법인전환 신청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공영형 사립유치원으로 출범해 2022년 2월까지 3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공모신청 접수에 앞서 8월13일 오후2시 광주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전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 및 목적 등 세부사항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 주연규 행정예산과장은 "공영형 사립유치원 시범 운영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건학이념과 특색은 살리되 투명성과 건전성은 높여 교육력 제고 뿐 아니라 학부모 유아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2018 장애인과 시민 한마당'…광주지체장애인협회 30일 개최
2
영암군,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본격 착수
3
'번개맨, 번개크리스탈을 지켜라'…홀로그램극장 신작 상영
4
영암 구림 전통마을 '시골여행 # 情' 네 번째 행사 열려
5
'소쇄원, 양산보의 이상' 학술세미나 12월 1일 개최
6
"우리 소리와 산조 맥 잇는" 신인풍류무대
7
'석현 박은용 – 검은 고독, 푸른 영혼' 展
8
봄 유채·여름 메밀·가을 코스모스…청산도 사계절 꽃 본다
9
오늘부터 한 달간 '전좌석 안전띠' 위반행위 특별단속
10
'소쇄원에 담긴 양산보의 사상과 인물' 학술행사
오피니언

가스누출경보기라도 있었다면…안전, 기본부터 다잡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교 3학년 10명이 사상한 18일 강릉 펜션 참사의 원...

사법행정권 남용 현직법관 징계, 개혁 가속계기로

대법원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된 현직법관 8명에...

'선거제 개혁' 이번엔 반드시 이뤄내길 바란다

여야 5당이 15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원포인트 개헌...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안전 열차' 계기 돼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KTX 열차의 잇따른 사고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물러났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