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2일 앞두고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관에 무궁화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의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 식재된 무궁화가 만개했다.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의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붉은 벽돌집 형태의 중국 현지 청사 실물 크기로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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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2일 앞두고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관에 무궁화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구봉마을의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 식재된 무궁화가 만개했다.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의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붉은 벽돌집 형태의 중국 현지 청사 실물 크기로 복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