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요리경연대회 대상 '모듬물회·낙지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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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요리경연대회 대상 '모듬물회·낙지호롱'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08.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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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천년, 황토골 무안천년의 맛! 무안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에서 무안군 망운면 무안명가 김영희 씨의 '모듬물회, 낙지호롱'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 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

현경면 박선현 씨의 '약선양파연꽃청 낙지초어탕, 낙지어포'와 경기도 군포시 김부식 씨의 '무안비빔밥, 무안주악'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상 4팀, 장려상 12팀까지 총 19팀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팀들의 출품작 시식과 식전행사로 연잎식혜(2009 대상)와 적양파잼을 이용한 샌드위치, 낙지장아찌(2017 대상)와 주먹밥, 냉연차를 제공했다.

또한 김풍 작가와 함께하는 '스타푸드쇼'를 통해 무안건강화채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시식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대회 중간 중간 진행해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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