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의 “살구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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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의 “살구꽃 활짝"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3.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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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25일 강진군 강진읍의 한 가정집 마당에 오래된 살구나무가 바야흐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연분홍 꽃을 활짝 피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예부터 살구꽃은 평화로운 고향마을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향수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관문등용의 상징적인 꽃으로도 사용된 담백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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